닌자 리얼리티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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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가상의 질병으로 통칭 "NRS 증상".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서 닌자는 과거 헤이안 시대 일본을 카라테로 지배했으나, 킨카쿠지에서 의문의 집단 할복 의식을 통해 모두 닌자 소울로 변했고, 그 후 닌자가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현대의 일본인은 닌자를 그저 옛날 이야기에 등장하는 괴물(심지어 인간도 아니다)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닌자를 좋아하던 후지키도의 아들 토치노키 등 캐릭터로써의 닌자는 존재하며, 꽤 인기있다.[1] 작중에 나오는 걸 보면 일반인들은 닌자를 보고 나서도 아니야 닌자가 있을 리 없지 같은 식으로 생각하는 게 나온다. 아니면 어 너 닌자였냐? 라고 하면서 그냥 납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맙포들은 닌자가 일으키는 사건 때문이라도 닌자의 존재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것 같고 나중엔 대 닌자 부대도 나오고 그런다.
아무튼 닌자에 대한 공포만은 여전히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닌자가 실존한다는 것을 직접 목도하는 등 깨닫게 되면[2] 공포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타격을 입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닌자 리얼리티 쇼크. 일반적으로는 아이에에에에에에!(アイエエエエエエ!!)하는 꼴사나운 비명을 지르며 실금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심각한 경우에는 구토하거나 바로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닌자가 가진 소울이 아주 강력할 경우 아예 쇼크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닌자가 살기를 뿜어내거나 죽일듯한 눈빛으로 강하게 노려보기만 해도 정신력이 강하지 못하거나 감수성이 예민한 일반인들은 해당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라오모토 칸 같은 강력한 닌자들은 살기가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한번에 여러 사람이 쇼크를 받거나 아예 연회장이 초토화 된 경우도 존재한다.
정신적인 충격이기 때문에 회복되는 데는 꽤나 오랜 기간이 걸리고, 회복된 후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반면에 그냥 비명을 지르기만 할 뿐 별로 심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당한 사람의 개체차 혹은 닌자 소울의 강력함에 따라 차이가 있는 듯. 작중 등장인물 중 야쿠자텐구는 닌자의 탄생을 목도하고 미쳐서 닌자 사냥꾼이 되었다.
개중에는 충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위의 스미스 처럼 스스로의 기억을 왜곡해서 아예 닌자를 만났었다는 사실 자체를 지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닌자 리얼리티 쇼크는 일본인들만 가지고 있는 증상이기에 낸시 리 같은 외국인들은 닌자 리얼리티 쇼크를 나타내지 않으나, 위의 스미스 같은 경우를 보면 닌자의 압도적인 스고이 와자마에를 보면 외국인 또한 닌자에 대한 공포가 각인되어 후천적인 NRS에 걸리게 된다. 또한 라오모토 치바처럼 오랜 기간동안 닌자를 접해오거나 그 외에 정신력이 강한 인물이거나 야모토 코키의 친구 아사리처럼 닌자쪽에서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오면 NRS를 보이지 않기도 한다.
나중에 가면 아마쿠다리 섹트 소속의 닌자들도 워낙 닌자 슬레이어에게 시달리고 살았는지 그가 등장하자 전투경력이 얼마 없던 산시타들은 그 살벌한 모습에 "닌자 슬레이어 리얼리티 쇼크(Ninja Slayer Reality Shock)"를 일으킬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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